보고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유희 레전드 내 취향 모음 어릴 적부터 농담 따먹기 그리고 말장난을 좋아했다. 뭔가 새로운 걸 찾으면 친구를 찾아가서 웃기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 나이를 꽤 먹었음에도 가끔 현웃을 터지게 하는 말장난 즉, 언어유희들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매일 좋지 않은 기사만 보다가 웃으니까 좋더라. 그래서 몇 개 소개한다. 1. 사랑은 비둘기어라. 그대는 매가 아니다. -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의 가사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부분을 바꿨다.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웃기더라. 2. 자축인묘진샤오미보조배터리. - 12 간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중에 자연스럽게 배터리로 바뀐다. 3.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 - 영화 '부당거래' 중 류승범의 명대사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