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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정상수치 확인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두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온 천만물박사입니다.

이번에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맥박정상수치 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맥박을 잰다라는 말은 상당히 자주 하면서도 정확한 맥박 정상 수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이시간을 빌어서 정확한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정의와 관련된 기타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맥박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맥박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뛸때마다 혈액을동맥으로 밀어낸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심장이 우리 몽에 피를 돌게 순환을 시켜주는 것이죠. 이때 동맥이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맥박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손목 혹은 목 쪽에 위치하고 있는 경동맥을 통해서 잴 수 있는데 통상적으로 1분당 뛰는 횟수를 가지고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확인 방법입니다.





성인의 맥박정상수치의 경우 분당 60에서 80 조금 많게는 100까지 사이에서 측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시다시피 나이가 많아질수록 횟수가 줄어드는데 같은 이유로 신생아의 경우 120~140회가 일반적인 정상수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그 수치의 정도가 다르며, 상황에 따라서 맥박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운동을 하거나 흥분할때 그리고 화가 나는 상황 같을때는 평소보다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이 그 횟수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맥박의 횟수가 정상수치보다 현저히 낮은 것을 서맥, 높은 것을 빈맥이라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60회 이하의 경우를 서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서맥으로 인한 연계되는 불편함이 있을 경우, 예를 들어 가슴 답답함이라던가 호흡곤란등의 추가 증세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맥박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60-100회 사이가 정상수치 범위에 들어가며, 나이가 들수록 그 횟수는 점점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질병 및 증상이 그러하지만 섣불리 비전문가 혹은 스스로가 판단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