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만물박사 인사드립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동생과 거나하게 한잔을 했더니 아직까지도 술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참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몸이 힘든건 둘째치고 미팅 상대자에게 고약한 냄새를 계속 맡게 할 수는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거 때문에 미팅을 취소할 수는 없는 법, 제가 아는 모든 방법과 주워들은 방법, 급한데로 인터넷을 통해 무슨 좋은 방법이 없나 이리저리 찾아보았는데요, 크게 확 와 닿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술냄새 없애는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도 많이 풀렸겠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술 한잔씩 땡기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럴때 적당히 즐기는것이야 문제가 안되겠지만 문제는 숙취와 그리고 술냄새 없애는법이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을 것 같네요.
우선적으로 냄새가 나는 이유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다음날인데도 냄세가 난다는 것은 술 성분 곧 알콜이 아직 해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알콜 해독, 분해 부터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껌을 씹는다던지 향수를 뿌린다던지 , 아니면 담배를 핀다던지 하는 분들이 있으신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술냄새를 없애는법이 아닌 오히려 더 증폭시키는 방법 입니다. 향수 냄새와 술향기가 섞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으으 아예 생각조차도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럼 도대체 어째야 하냐 한번 알아봅시다.
소위 얘기하는 해장, 속을 채우는 것이 없애는법 중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절대 빈속으로 술을 먹고 안주를 거의 먹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은 아주 안좋은 습관이 되겠죠?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악취를 더 풍기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잘 먹고 잘 싸면(?) 자연스레 숙취와 악취는 해결이 됩니다.
다음 술냄새 없애는법은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행동 중에 하나인데요, 위와 같이 물을 마셔주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술 먹기 전, 도중, 후, 다음날, 언제든지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행동입니다. 알콜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며, 희석이되서 술도 덜 취하고 다음날 냄새도 훨씬 덜 나게 합니다.
마지막 술냄새 없애는법은 양치질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입안의 냄새만 없애는게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먹고나서 다음날이 아닌 그날 밤에 양치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아마 엄청납니다. 물론 술냄새의 경우 속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지만 입안의 세균들이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잤을때는 더욱 심해져 악취를 가중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지금까지 술냄새 없애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적당량, 즉 다음날 우리의 몸이 술을 전부 분해할수 있는 양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