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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애설 두 건(강다니엘 지효, 김남길 장나라)

강다니엘 지효

아직 점심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열애설이 두 건이나 나왔다. 김남길 장나라 그리고 강다니엘 지효. 첫 번째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디스패치라는 열애설 전문 온라인 신문사가 김남길과 장나라의 열애설과 결혼 예정 기사를 썼다가 지웠다는 소식이었다. 

 

디스패치라는 곳은 항상 놀랄 말한 열애설을 발표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어 보였다. 게다가 장나라와 김날길은 6~7년 전부터 열애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을 앞두고 발표를 하는 건가 생각도 했다. 다만 왜 기사를 지웠는가가 의문이었다.

 

디스패치 입장

하지만 결과는 허무했다. 디스패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군가 합성을 통해서 조작한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했고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한다. 쉽게 말해 누군가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했고 다른 언론사까지 속았던 것이다. 그런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그리고 디스패치에서 단독 공개를 했다.

 

 

주인공은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 그리고 트와이스의 지효. 두 사람 모두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핫한 인물이기 때문에 확인하러 디스패치에 들어가 봤다. 기사 형식이 개인적으로 정말 보기 싫은 형식이다. 정리하면 간단하다. 8월 1일 두 사람이 만난 사진과 올해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주 1회 이상 만났다고 하는데 이런 건 도대체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렇단다.

 

사실 연예인 연애사에 큰 관심이 없다. 그런데 열애만 했다 하면 실검에 뜨고 너무 과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이럴 땐 연예인이 전혀 안부럽고 오히려 불쌍하다. 아무리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산다지만 이런 개인사에 대한 과한 관심은 너무 싫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의 대한 관심은 그들의 개인적인 일상이 아닌 그들이 하는 작품이나 활동에 한정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부디 두 젊은 남녀의 사랑이 과한 관심으로 상처받기 않고 아름답게 진행되길 바란다. 그리고 난 지효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