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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시작하는 단어 그리고 전략


지난 번에도 말했다시피 회사에서 어떤 성격의 결정을 할 때 끝말잇기를 사용한다. 보통 중요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귀찮은 성격을 가진 일을 할때 주로 이용하는데 아무튼 이게 지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어려운 단어 방어법을 하나씩 찾아보고 있는데 오늘은 니로 시작하는 단어 차례다. 


사실 이 단어는 크게 어렵지 않다. 아마 잠깐만 생각해봐도 떠오르는 단어가 몇 개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 무턱대고 쉬운 단어를 내뱉었다가는 따라오는 한방단어로 게임을 그르칠 수 있다. 그럼 일단 어떤 단어가 있는지부터 먼저 알아보자. 



보통 처음 떠오르는 단어는 니트, 니퍼 등이다. 하지만 이 단어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트림 등의 단어로 게임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림이나 름으로 끝나는 단어의 경우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보통 마무리 패턴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흔한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니켈' 이다. 니로 시작하는 것 중에게 상대에게 강력하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외에도 니코틴, 니모, 니케 등 여러가지 단어가 있다. 물론 외래어에 대한 사전 합의가 있어야 쓸 수 있는 단어가 전부이니 참고 하도록 하자. 나도 이게 뭐길래 이렇게 용을 쓰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