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혹시 자도자도 졸린이유 이건 아니겠지


원래 잠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자도자도 졸린이유를 모르겠더라. 하루 날을 잡고 정말 원 없이 잠을 자 봤는데도 계속 졸리더라. 혹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해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많은 정보들이 나오더라. 그러면서 나도 해당되는 몇 가지 고칠 부분이 발견되었다. 그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우선 첫 번째로 많은 전문가들이 꼽는 이유가 바로 잠의 질이었다. 어떻게 자는가가 얼마나 자는 가보다 중요하다는 소리다. 쉽게 얘기해서 숙면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서 계속 잠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나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바로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 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항상 정해진 시간에 자는 것이 좋다.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던 중 재미있는 걸 하나 발견했다. 바로 뇌에 있는 80가지 종류 단백질이 작용을 하면 잠이 온다는 연구가 있었는데 한 단백질이 졸음을 유발한다고 한다. 이 연구로 인해서 잠의 질을 개선하고 불면증 등의 치료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참 신기한 것 같다. 


그 외에도 만성피로 및 간건강이 좋지 않으면 자도자도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잠이 온다는 것은 몸이 휴식을 원한다는 뜻이니 과도한 업무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쉬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그런 경우도 아닌데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통해 수면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졸린이유 별 거 없다.